작성일 : 03-10-01 14:51
제1회 경남과학기술대상 수상자 확정
 글쓴이 : TL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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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. 10. 1 수 경남신문 경남도는 조무제 경상대학교 교수 등 과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6 명을 제1회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. 도는 과학분야의 연구 의욕고취와 과학마인드 확산을 위해 「경상남도 과 학기술대상」을 제정하고 지난 8월 28일부터 도내 대학과 연구소, 기업으 로 부터 45명을 추천받아 연구부분 대상에 식물 생체방어 신호전달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내병성 작물개발에 기여한 조무제 경상대 교수 를 선정했다. 또 기술부문 대상에는 첨단신소재 타이타늄 합금 및 부품 제조기술을 국 내 최초로 개발하여 항공산업의 기반이 되는 첨단구조용 신소재, 일반산 업, 생체의료용 부품산업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한국기계연구원 재료기술 연구소 이용태 소장이, 국내 최초로 고효율 터보향 해수담수화 설비 및 악 성 폐수처리 장비를 국산화 한 (주)삼정터빈 현용익 연구소장을 최우수상 수상자로 확정했다. 이와함께 도라지의 바이오 소재 개발과 가능성 식품 사업화를 위한 약용 효능을 듀명한 (주)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이사와 징소산화물 및 휘발성 유 기화합물 제거용 촉매담체 성형기술을 개발한 (주)나노 신동우 대표이사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. 또 세계 최초로 미생물 유래 효소분해를 통한 항당뇨 및 항균 기능성 소 재를 개발한 인제대 이동석 교수를 진흥부분 대상자로 확정했다.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4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리고 대상자에게는 상 금 300만원과 도지사 상패,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200만원,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. 허승도기자 huhsd@knnews.co.kr *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(2005-10-25 16:32)